[TV리포트=박설이 기자] 이광수와 안재현 측이 중국 예능 프로그램 ‘스타강림’ 출연 소식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광수와 안재현, 엑소, 소녀시대의 출연 소식은 28일 이미 중국에서 보도됐으나 TV리포트의 확인 결과 일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이광수의 소속사 관계자는 29일 TV리포트에 “제안은 받았으나 드라마 촬영 등 바쁜 일정으로 고사했다”고 밝혔다. 안재현 측 관계자는 앞선 28일 TV리포트와의 전화 통화에서 “제안을 받았으나 이미 오래 전에 고사했다”고 전했다. SM 측은 결정된 것이 없다는 입장이다.
한편 중국 예능 ‘스타강림’은 강호동과 이특이 더블MC로 나서는 ‘스타강림’은 한중 각각 6명의 스타들이 출연해 직업 체험에 나서는 한중 합작 예능 프로그램으로, 오는 7월 9일 방영 예정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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