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대세’ 걸그룹 탄생 조짐이다. 11색 매력의 ‘아이오아이’가 그 주인공이다.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스탠바이 아이오아이’에서는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소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소녀들은 첫 방송 데뷔에 나섰다. JTBC ‘슈가맨’ 녹화에 임한 것. 소녀들은 모든 것에 들뜬 기색이었다. “유느님(유재석)의 옆자리”라고 영광스러워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후 녹음과 재킷 촬영에 돌입했다. 전소미는 “스케줄이 너무 많다. 그런데 하다 보면 또 재미있다”고 특유의 긍정 면모를 보여 시선을 끌었다.
김세정은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44사이즈에서 33이 됐다”며 “살이 너무 많이 빠졌다. 4kg를 감량했다. 연예인이 이렇게 힘든 거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소녀들은 ‘역조공 현장’을 공개했다. 소녀들은 팬들을 위해, 직접 커피차를 준비한 것. 데뷔를 앞둔 소녀들은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행복해했다.
역대급 인기의 주인공, 이들은 대세 걸그룹 자리를 확고히 지킬 것으로 기대된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net ‘스탠바이 아이오아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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