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박명수가 이승철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30일 방송된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청취자는 박명수에게 ‘살 빠진 이승철’이라는 별명을 지어줬다.
이에 박명수는 “이승철 형님, ‘라디오쇼’ 나와줘야 한다. 저희 프로만 안 나왔다. 19년 외길 인생 이승철 성대모사를 하고 있다”면서 “승철이 형이 좋아했다. 그런데 저만 알리고 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남창희는 “요즘 견자단 배우를 따라하고 있다. 이 소식이 견자다 배우에게 들어가서 중국 진출을 하고 싶다”고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끌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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