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나인뮤지스 경리가 방송인 강호동을 향한 고마움을 표했다.
경리는 1일 자신의 SNS에 “촬영 내내 너무너무 잘 챙겨주신 호동오빠♥. 오빠들, 효성언니도 수고 하셨습니다. ‘아는형님’ 편집 재밌게 해주신 제작진분들 최고에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경리와 강호동이 깜찍하게 꽃받침 포즈를 취하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경리는 지난 30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뽐낸 바 있다.
한편 경리가 속한 나인뮤지스는 2010년 데뷔했다. 지난 2월 첫 단독 콘서트 ‘뮤즈 인 더 시티’를 개최하며 더욱 왕성한 활동을 예고했다. 현재 나인뮤지스는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경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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