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싸이, 위너, 아이콘, 아이오아이(I.O.I)를 모두 만날 수 있다.
오는 5월 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일대 영동대로에서 C-페스티벌 K-POP 콘서트 무대가 열린다. 한국관광공사가 기획한 ‘봄여행주간(5월 1일~14일)’에 맞물리는 ‘C-페스티벌’로 8일 축하무대가 꾸며지는 것.
가수 싸이를 비롯해 위너, 아이콘, I.O.I(아이오아이), 크나큰, 스누퍼 등이 참여한다. 싸이의 ‘강남스타일’를 시작으로 아이오아이의 ‘픽미(Pick Me)’ 무대도 감상할 수 있다.
C-페스티벌 운영위원회 측은 “문화·예술·한류를 결합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글로벌 마이스 문화축제를 선보이기 위해 기획됐다.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코엑스가 아시아 마이스 허브로서 입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C-페스티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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