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트와이스 지효가 신곡 ‘Feel Special'(필 스페셜) 티저에서 고혹적인 자태를 과시했다.
13일 0시 다섯 번째 주인공 지효의 모습이 공개됐다. 트와이스 공식 SNS를 통해 선보인 티저 속 지효는 특유의 화려한 이목구비에 블링 블링한 주얼리를 더했다.
또 빛나는 수많은 배경 가운데 아련한 눈빛으로 어딘가를 지그시 응시하고 있다.
오는 23일 발매하는 ‘Feel Special’은 전작들과는 다른 새로운 메시지에 서정성을 입혔다. 트와이스의 진솔한 이야기와 ‘따뜻한 말 한마디가 위로되길 바라는 마음’을 실었다.
JYP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이 작사, 작곡을 맡았다.
여기에 ‘KNOCK KNOCK'(낙 낙)을 비롯해 수많은 명곡을 쓴 이우민(collapsedone)이 편곡에 참여해, ‘박진영 X 이우민’ 조합의 새로운 히트곡 탄생을 기대케 한다.
또한 유수의 작가진이 공들여 만든 곡들로 일곱 개 트랙을 가득 채워 앨범 퀄리티를 높였다.
트와이스 역시 작사가로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렸으며, 특히 멤버 전원이 가사 작업에 참여한 6번 트랙 ’21:29’는 팬들에게 받은 편지에 대한 답가로 알려졌다.
트와이스 미니 8집 ‘Feel Special’은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베일을 벗는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 사진=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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