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이 역대 멜로 영화 사상 최초로 사전 예매량 10만 장을 돌파했다.
‘유열의 음악앨범’은 역대 멜로영화 박스오피스 1위, 2위인 ‘늑대소년'(2012), ‘건축학개론'(2012)의 사전 예매량을 넘고 역대 멜로 최고 사전 예매량을 달성하며 감성멜로 신드롬을 예고하고 있다.
‘유열의 음악앨범’은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노래처럼 우연히 만난 두 사람 미수(김고은)와 현우(정해인)가 오랜 시간 엇갈리고 마주하길 반복하며 서로의 주파수를 맞춰 나가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를 그린다.
‘유열의 음악앨범’은 28일 개봉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CGV아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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