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박지수 기자] 대세 진구가 달라졌다. 현란한 골반댄스로 감춰뒀던 예능감을 뽐냈다.
진구는 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댄스타임을 맞아 진구는 각이 살아 있는 걸 그룹 골반댄스로 매력을 발산했다. 그 유려한 춤 솜씨에 유재석은 “많이 바뀌었다. 진구 많이 바뀌었다”라 너스레를 떨었다.
진구의 변화는 이뿐만이 아니었다. 진구는 ‘태양의 후예’ 이후 많은 것이 바뀌었다며 “SNS도 시작했다. 원래는 잘 안 했는데. 팔로워만 100만이다”라 털어놨다.
박지수 기자 newsteam@tvreport.co.kr/사진 = SBS ‘런닝맨’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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