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박명수가 신곡을 홍보했다.
2일 박명수는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신곡 발매에 대해 깜짝 발표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신곡 나왔을 때 검색어에 안 오르면 좀 그렇지 않냐. ‘타잔’ 주목 못 받아서 속상했다”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노래 제목처럼 가는 것 같다”면서 “‘타잔’ 제목 잔잔하지 않냐”고 답했다.
이어 박명수는 “7월 초 제가 작사, 작곡한 노래가 나온다. ‘서머 바운스’다”라면서 “굉장히 한국적인 곡이다. 이것도 안 되면 난 안 되는 거다”라고 깜짝 발표하며 자신감을 보였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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