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KBS2 드라마 ‘뷰티풀 마인드’ 측이 촬영이 문제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2일 한 매체는 지난주 금요일 ‘뷰티풀 마인드’ 테스트 및 티저 촬영이 진행 됐는데, 여자주인공은 참석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현재 여자주인공으로는 배우 박소담이 물망에 오른 상황이다.
이날 현장에는 장혁·윤현민·박세영·허준호·심이영 등이 참석해 촬영을 마쳤다고 전해졌다.
이에 대해 KBS 관계자는 “‘뷰티풀 마인드’ 촬영은 순조롭게 진행 중이고, 여주는 내정되었으나 아직 오픈할 단계는 아니다”고 전했다.
‘뷰티풀 마인드’는 신경외과 의사 이영오가 어느 날 갑자기 시작된 환자들의 기묘한 죽음에 얽히기 시작하면서 사랑에 눈뜨고 인간성을 회복해 나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대왕세종’ 등을 집필한 김태희 작가와 KBS의 모완일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오는 6월 중 첫 방송된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