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문수지 기자] 이동윤 편집책임자, 김조광수 집행위원장, 이영진 집행위원, 김승환 프로그래머가 16일 오전 서울 동작구 사당동 아트나인에서 열린 ‘2019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영화제를 소개하고 있다.
‘2019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는 문화를 꽃 피울 수 있는 조건인 ‘다양성’과 이를 향유하는 시민들의 자긍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성소수자 뿐만 아니라 성소수자의 인권을 지지, 응원하는 비성소수자 시민들과 함께 사회적 연대와 국내 영화산업 발전 및 국제교류를 적극적으로 도모하여 우리 모두의 인권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영화축제로 오는 11월 7일부터 13일까지 서울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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