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방송인 허경환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오나미에게 푹 빠졌다.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는 오나미가 통영으로 내려가 가상 남편 허경환의 부모님과 만남을 갖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시부모님과의 첫 대면을 하게 된 오나미. 정성이 가득 담긴 선물 보따리를 시작으로 어머니와 함께 저녁상을 차리며 실제 고부지간과 다름없는 모습을 자랑했다.
이날 허경환의 어머니는 오나미의 손을 붙잡고 “실제로 보니 더 예쁘고 성격도 사근사근하니 좋다”며 내내 칭찬을 쏟아냈다.
특히 허경환의 부모님은 “이게 가상이 아니라 진짜였으면 좋겠다. 나미가 진짜 며느리였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님과 함께2’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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