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배우 이승준과 조연우가 숨바섬 주민들의 장례식 현장을 목격하고 씁쓸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2일 방송된 KBS2 ‘수상한 휴가’에서는 인도네시아 발리로 여행을 떠난 이승준, 조연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차를 타고 지나가다가 숨바섬 주민들이 통곡하는 풍경을 보게 됐다. 장례를 치르는 현장이었다. 이날 장레는 우리나라 합장과 같은 형식으로 치러졌으며, 상주를 비롯한 가족들은 슬픔에 잠겨 통곡했다.
이를 본 이승준은 “괜히 마음이 무거워진다”며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KBS2 ‘수상한 휴가’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