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성민주 인턴기자] ‘보이스퀸’ 참가자 이미리가 친구 송가인의 응원을 받아 정상을 노린다.
18일 MBN ‘당신이 바로 보이스퀸'(이하 ‘보이스퀸’) 제작진이 공개한 경연 무대 30초 티저 영상에서 송가인은 “‘보이스퀸’ 톱 찍어부러라”라며 친구 이미리를 응원했다. 이에 이미리는 “가인아, 톱까지 갈 테니까 긴장해”라고 답했다.
이어 이미리는 “가인이처럼 톱 찍으러 예 왔노라”라며 민요자락으로 자신을 소개했다. 이미리는 경기 민요 전수자로, 송가인의 친구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관심을 모았다.
“할 줄 아는 게 경기 민요밖에 없다”는 그는 한국적 정서가 가득 담긴 목소리로 기복 없는 실력을 뽐내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보이스퀸’은 오는 21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성민주 기자 meansyou@tvreport.co.kr / 사진=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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