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방송인 클라라가 쉽지 않은 연예계 생활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3일 공개된 bnt 화보에서 클라라는 총 네 가지 콘셉트를 소화했다. 다양한 사진을 완성한 클라라는 “미국과 중국 그리고 홍콩에서 연기 활동하며 바쁘게 지냈다”고 근황을 전했다.
연예계 활동 후 겪은 마음고생에 대해 클라라는 “공인으로 사는 것에 있어서 조심하고 잘해야 된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대중의 사랑만 받았으면 발전될 수 없었을 텐데 외면도 당해보니 좀 더 단단해지고 성장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몸매 관리에 대해서는 “내 스스로 더 노력하게 되고 가꾸게 되기 때문에 좋다. 쉬는 날엔 무조건 헬스장 가서 운동한다. 인스턴트 음식 먹고 싶을 땐 내 몸에 안 좋은 기름이 들어온다는 상상하면서 절제 한다”고 소개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b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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