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MC를 맡고 있는 ‘비정상회담’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전현무는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빌딩 3층 견학홀에서 열린 JTBC ‘비정상회담’ 100회 특집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전현무는 “제작진과 얘기를 한 것은 아니지만, 앞으로는 포맷을 바꿔서 조금은 미시적인 주제, 일상 생활의 문화 차이 등을 보여줄 수 있는 주제를 다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미수다’ 짝퉁이라고 말한 제 입이 부끄러울 정도로 프로그램이 좋은 내용들을 다뤄 잘 되고 있다. 앞으로도 자긍심을 갖고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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