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배우 여진구가 드라마 ‘대박’ 방송을 앞두고 본방사수를 부탁했다.
여진구는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박 12회 #SBS #월화드라마 #대박 #채널고정 #본방사수 #대박x12 #숨은12찾기 #9oo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대박’ 속 연잉군으로 분장을 마친 여진구의 모습이 담겼다. 상투를 틀어 올리고 한복을 입은 그의 모습이 ‘대박’을 향한 기대감을 더한다. 특히 카메라에 옆모습을 노출한 여진구는 짙은 눈썹, 곧은 콧날 등 ‘오빠미’ 물씬 풍기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여진구는 매주 월, 화요일마다 드라마 ‘대박’ 본방 사수를 각인시키는 인스타그램을 게재하며 드라마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여진구는 SBS 월화드라마 ‘대박’에서 훗날 영조가 될 연잉군으로 분해 열연 중이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여진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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