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지현 기자] MBC ‘무한도전’에서 ‘무한상사’가 방송된다.
7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어렵게 입사한 황광희 신입의 첫 등장과 팀원들의 결원으로 연일 야근에 불만이 커진 ‘무한상사’의 속내, 그리고 유부장과의 대립이 처음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퍼펙트 센스’에 출연해 활약한 양세형은 옆 팀 유능한 인재로 등장해 ‘무한상사’의 재미를 더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무한상사는 ‘시그널’, ‘유령’, ‘싸인’을 집필한 스릴러 물의 대가 김은희 작가와 장항준 감독 부부가 손을 잡고, 극본과 연출을 직접 맡았다.
대본 작업에 앞서, 연기력 평가를 위해 오디션에 참가한 멤버들은 분노부터 액션까지 다양한 장르의 연기를 펼쳤고, 김은희 작가와 장항준 감독의 거침없는 평가로 오디션 분위기는 더욱 뜨거워졌다.
2016 ‘무한상사’의 새로운 이야기는 7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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