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라디오스타’ 윤종신이 성수대교 붕괴 사고와 얽힌 일화를 공개했다.
4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는 센 놈 위에 더 센 놈 특집으로 이승철, 용감한 형제, 다나, 강인이 출연했다.
이날 윤종신은 “성수대교 붕괴 한 시간 전 통과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규현 역시 “얼마 전 구마모토 현 인근 후쿠오카에 다녀왔다. 오전 9시 비행기였는데 30분 뒤 지진이 났더라”라고 경험담을 전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MBC ‘라디오 스타’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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