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전 아나운서 김현욱이 쇼호스트로 활동했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는 방송인 신영일, 김현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현욱은 “IMF가 터지고 1999년엔 방송사 시험이 없었다. 다행히 전 1999년 이후에 졸업했다. ‘졸업 후에 뭐 하지?’ 고민하다가 쇼호스트를 준비했다. 쇼호스트를 1년 정도 하고 아나운서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김현욱은 “스페인어를 전공했다”고 밝혀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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