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전 아나운서 신영일이 프리 선언 이후 수입 변화에 대해 밝혔다.
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는 방송인 신영일, 김현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명수는 두 사람에게 “프리 선언 이후로 경제적으로 어떻게 변했느냐”며 한달 수입을 물었다.
신영일은 “예전에 KBS 월급날이 21일인데 그쯤 해서 보릿고개가 있었는데 지금은 상시 입금되지 않냐. 보릿고개가 없다. 백화점 쇼핑을 상시로 할 수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김현욱은 “지금은 주 5일씩 20일을 출근하지 않았냐. 지금은 한달에 2~3번만 일을 해도 커버가 된다”고 말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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