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팝스타 자넷 잭슨이 임신에 성공했다.
미국 E뉴스 등 연예 매체는 5일(현지시간) 자넷 잭슨이 억만장자 남편 알 마나(41)와의 사이에서 첫아이를 임신했다고 보도했다. 자넷 잭슨의 나이는 만 49세로, 곧 50세가 된다.
지난달 돌연 콘서트 투어를 중단한 자넷 잭슨은 휴식을 취하라는 주치의의 당부와 출산 계획을 이유로 들었다.
자넷 잭슨의 지인은 현지 매체를 통해 “몸 상태는 아주 좋다. 그녀도 부모가 되는 것을 매우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고(故) 마이클 잭슨의 동생이자 팝스타인 자넷 잭슨은 2012년 카타르 억만장자인 알 마나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영화 ‘너티 프로페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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