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TV리포트 기자] 신옥철, 래퍼 아웃사이더가 ‘백년손님’에 출연했다.
아웃사이더는 5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해 5년차 사위 신옥철로서 솔직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신옥철은 “아내와 싸울 때 랩보다 빠르게 잔소리한다”라며 “아내는 다 듣고 나서 끝나셨어요?라고 묻는다. 전혀 싸움이 안 된다”고 전했다.
이어 신옥철은 “아내와 일병 때 만나 상병 때 결혼했다. 단 3번의 만남에 운명적으로 ‘이 사람이구나’라는 걸 느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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