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작곡, 수영 작사’…소녀시대의 예쁜 팀워크

[TV리포트=김예나 기자] 티파니 작곡, 수영 작사. 티파니의 솔로앨범을 위해 수영이 나섰다.
 
티파니는 오는 11일 자정 첫 솔로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I Just Wanna Dance’(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를 비롯해 총 6곡이 수록된다. 한층 짙어진 음악 색깔과 감성을 담고자 했다.

특히 티파니의 첫 자작곡 ‘What Do I Do’(왓 두 아이 두)를 실었다. 이 곡의 가사는 소녀시대 또 다른 멤버 수영이 썼다.

‘What Do I Do’의 영어 버전 작사는 티파니가 직접 맡았다. 이 곡은 아이튠즈,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해외에서만 공개된다.

티파니는 오는 12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솔로무대를 갖는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