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방송인 박슬기가 상견례를 앞두고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6일 방송된 KBS 쿨FM ‘라디오쇼’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한 박슬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DJ 박명수는 박슬기에게 결혼에 대한 질문을 했다. 박슬기는 “상견례는 내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슬기는 “그것 때문에 체한 것 같기도 하다. 속이 계속 부대낀다. 뭘 먹을 때 먹은 것 같지 않다”고 털어놨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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