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할매 래퍼 문희경과 위너 멤버 송민호가 힙합 스웩을 보였다.
6일 문희경 소속사 측은 최근 JTBC ‘힙합의 민족’ 녹화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문희경과 송민호는 한 팀을 이뤄 흰색 의상으로 맞춰 입었다. 다정한 모습으로 손가락으로 브이(V)를 그리며 미소를 짓고 있다.
문희경은 지난 4월 29일 방송된 JTBC ‘힙합의 민족’에서 3차 경연을 앞두고 송민호를 택했다. 송민호는 히든 카드로 등장, 긴장감을 높였다.
송민호는 문희경에게 랩을 알려주며 “어려우실까봐 걱정된다. 바꿔드릴까요?”라고 배려했다. 하지만 문희경은 망설임 없이 랩을 소화하는 문희경을 보였다는 전언.
‘가족’을 주제로 세 번째 경연을 펼치게 될 문희경과 송민호의 무대는 6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되는 JTBC ‘힙합의 민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MBK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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