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박지수 기자] 채소소녀들의 변신이 시작됐다. 무슨 사연일까.
7일 방송된 SBS ‘오마이베이비’에서는 사강 가족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사강은 남편에게 두 아이를 맡기고 자리를 비웠다. 사강은 “(남편에게) 하루 내내 아이를 맡기고 내 일을 보는 건 처음”이라며 “3개월 전에 미리 얘기를 해뒀다”라고 설명했다.
사강의 남편을 기다리고 있는 건 육아전쟁. 그가 잠시 잠이 든 사이 채소소녀들이 일을 냈다. 사강의 드레스 룸을 찾아 메이크업 놀이를 한 것.
곧 심각함을 느낀 소녀들은 울음을 터뜨렸고 사강의 남편이 직접 수습했다.
박지수 기자 newsteam@tvreport.co.kr/사진 = SBS ‘오마베’ 화면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