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서유리가 엘사로 변신했다.
8일 방송된 KBS2 ‘출발 드림팀 시즌2’는 제3회 댄스 페스티벌 특집으로 꾸려졌다. 유소영, 최여진, 스테파니, EXID 정화, 서유리, 구지성, 권도예, 맹승지, 송보은, 윤사랑, 이은경 등이 출연했다.
이날 서유리는 ‘겨울왕국’ 엘사 코스튬을 입고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의상은 물론, 메이크업까지 완벽한 엘사였다.
이에 서유리는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한 뒤 “머릿속에서 나는 이미 최고의 댄서인데 머리만큼 몸이 따라주지 않아 속상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KBS2 ‘출발 드림팀 시즌2’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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