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스틱듀오’ 엑소편 지원자 뚝섬보이즈, 김래원 닮은꼴 눈길

[TV리포트=김서희 기자] ‘판타스틱듀오’에 김래원 닮은꼴 출연자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좋다-판타스틱듀오’에서는 엑소가 함께 노래를 부를 지원자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수 많은 출연자중 성내동 가시내들, 전라도 빨간바지, 뚝섬 보이즈가 뽑혔다. 이중 뚝섬보이즈의 멤버 잭 홈 씨는 현재 광고음악프로듀서로 일하고, 데이비드 씨는 한국에서 모델 활동 중이라고 밝혔다.

한 게스트는 데이비드 씨를 보고 김래원과 닮았다고 언급했다. 이에 여성 게스트가 사심을 드러냈지만 그가 결혼했다는 말에 실망해 웃음을 자아냈다.

뚝섬 보이즈는 첫인상 대결에서 PICK ME를 감미롭게 불러 시선을 사로잡았다.

‘판타스틱듀오’는 가수와 팬이 함께 부르는 음악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서희 기자  newsteam@tvreport.co.kr / 사진= ‘판타스틱듀오’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