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집 나온부식 Real-minecraft Boosik’ 채널
김계란의 하우스메이트로 지목된 BJ 집나온부식이 나무 자이로드롭을 만들어 직접 체험한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집나온부식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백수가 만든 높이 10m 나무 자이로드롭’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부식은 자이로드롭의 뼈대로 세워질 나무들을 재단해 잘라내기 시작했다.
유튜브 ‘집 나온부식 Real-minecraft Boosik’ 채널
이때 전기로 된 기구없이 오로지 톱으로만 사용해 나무를 절단했다. 기둥을 세운 뒤 기둥을 감싸는 비닐에 콘크리트를 부어주고 그 둘레를 나무 판자로 감쌌다.
높은 곳에서 장치를 떨어트려도 버틸 수 있어야 하기에 무겁게 고정할 수 있는 장치로 콘크리트를 택한 부식이.
유튜브 ‘집 나온부식 Real-minecraft Boosik’ 채널
만들어진 콘크리트 기둥은 바닥에 땅을 파 심어준 뒤 뼈대가 세워졌고 긴 기둥사이를 연결해주는 나무들을 이어주기 시작했다.
평소 망치와 못으로만 나무 건축물을 만들던 부식은 이번엔 사고를 대비해서인지 전동 드라이버를 사용해 꼼꼼하게 나무들을 연결했다.
유튜브 ‘집 나온부식 Real-minecraft Boosik’ 채널
10m 높이까지 기둥이 쌓아지자 부식이는 자이로드롭 탑승 장치를 도르래에 이어 붙여 연결하기 시작했다.
완충제까지 탑승 장치에 붙여 완성시킨 자이로드롭에 몸을 실은 부식이.
싸인에 맞춰 자이로드롭이 낙하를 하자 빠른 속도로 하강하면서 용수철처럼 뛰어오르기도 했다.
유튜브 ‘집 나온부식 Real-minecraft Boosik’ 채널
자이로드롭에 내린 부식이는 넋이 나간 표정으로 체험 소감을 대신했다.
영상을 본 사람들은 “현실 마크를 하시는 분이 여기 계시네”, “이게 어느 자이로드롭보다 공포인 이유: 자기가만듦”, “다른 유튜버들: 게임 노가다 부식: ㄹㅇ 노가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유리 기자 ur4226@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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