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TV리포트 기자] ‘복면가왕’ 양파가 또 한번 가창력을 입증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우리동네 음악대장에 도전하는 가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원더우먼은 god 김태우를 꺾고 가왕 결정전에 진출했다. 하지만 아쉽게 음악대장에 패해 가왕에 오르진 못했다.
원더우먼은 비록 가왕 자리는 차지하지 못했지만, 완성도 높은 가창력으로 박수 갈채를 받았다. 복면을 벗은 원더우먼의 정체는 양파.
양파는 “늘 느리고 슬픈 노래만 하니까 좀 발랄하고 엉뚱한 내 본 모습을 잘 모르시는 것 같았다. 복면 뒤에 숨어 좀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복면가왕’을 출연한 이유를 공개했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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