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또 한 번의 기록을 세웠다.
9일 방탄소년단 소속사 측은 “스페셜 앨범 ‘화양연화 Young Forever’가 초동 판매량(발매 첫 주의 음반 판매량)이 16만 장을 훌쩍 넘겼다. 17만 장에 육박하는 수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2일 발매된 ‘화양연화 Young Forever’는 한터차트를 기준으로 발매 사흘째 판매량 10만 장을 돌파했다. 5월 첫 주(5월 2일~8일) 음반 부문 주간차트에서 총 16만 4868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번 앨범은 2016년 현재까지 초동 판매량 1위, 누적 판매량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을 세운 것.
해외에서도 반응이 뜨겁다. 미국 아이튠즈 앨범차트에서 K-POP이 아닌 종합차트 9위를 차지했다. 타이틀곡 ‘불타오르네 (FIRE)’ 역시 미국 아이튠즈 뮤직비디오 종합차트에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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