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올해 열아홉이 된 MC그리는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9일 MC그리 소속사 측은 첫 데뷔 싱글 ‘열아홉’의 세 가지 버전 티저를 공개했다. 영상은 외로움, 설렘, 꿈의 키워드로 제작됐다.
소속사 관계자는 “MC그리의 현재를 진솔하게 담아냈다. ‘보니하니’의 신동우와 ‘프로듀스101’에 출연했던 강예빈이 우정 출연했다”고 설명했다.
‘외로움’ 편은 하교 후 집에 돌아온 MC그리가 라면으로 끼니를 때우는 모습, ‘꿈’ 편은 MC그리가 학교에서 틈틈이 꿈을 향해 노력해 온 모습, ‘설렘’ 편은 MC그리가 동갑내기 친구 강예빈에게 느끼는 열아홉의 순수함을 풋풋하게 담아냈다.
MC그리는 오는 18일 정식 데뷔 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브랜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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