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배우 유이가 물오른 외모를 자랑했다.
지난 8일 쎄씨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이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유이는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하며 도쿄에 와있다고 말한다. 특히 “쎄씨 6월호에서 만나요”라면서 하트 손인사까지 날려,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유이는 지난 3일 배우 이상윤과 열애를 인정한 후, 좀처럼 얼굴을 공개하지 않았다. 이에 이번 근황 영상이 눈길을 끄는 것. 빈티지 바캉스 패션을 소화한 유이는 물오른 외모를 과시하고 있다.
유이가 화보 촬영과 함께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상윤에 대해 언급했을지도 이목이 쏠린다.
이상윤과 유이는 지난해 Mnet ‘MAMA’에서 시상자로 함께 무대에 섰다. 이후, 한 모임에서 만난 두 사람은 호감을 느껴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윤은 지난 8일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유이와 열애를 인정하며 “이기적이란 거 알지만 그 어느 곳보다 우리 상상 스마일 식구들의 지지를 받고 싶네요. 많은 이해와 응원 부탁드릴게요”라는 글을 남겼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쎄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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