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구, 나홀로 화보 인생…풀밭 속 우두커니

[TV리포트=신나라 기자] 배우 진구가 한 폭의 그림 같은 장면을 연출했다.

진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ctor jingoo #jeju #catch me if you ca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구는 풀이 우거진 풍경 한 가운데 우두커니 서 있다. 진구는 측면으로 선 포즈로 화보의 한장면을 연상케 했다.

한편 진구는 지난 4월 종영된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서대영 상사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진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