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안재현이 해맑은 면모로 웃음을 안겼다.
10일 방송된 tvNgo ‘신서유기2’에서 멤버들은 ‘고요 속의 외침’ 미션 게임을 했다.
계속 실패하자 첫 주자 강호동은 포기했고, 이수근은 장난끼고 발동했다. 그는 일부러 이상한 말들을 다음 주자 안재현에게 했다. 이수근의 장난을 모르는 안재현과 마지막 주자 은지원은 답을 맞히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이수근은 “끝났다고 XX아”라고 욕을 했다. 안재현은 이를 “꺼지라고 XX아”라고 알아듣고, 은지원에게 전달하면서 해맑은 미소를 지었다. 하지만 은지원은 제대로 알아듣지 못해 ‘꺼지방구’라고 답을 말해 웃음을 안겼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Ngo ‘신서유기2’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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