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은지원이 나영석 PD의 선물을 받아냈다.
10일 방송된 tvNgo ‘신서유기2’에서는 새롭게 여행을 떠나는 가운데, 나영석 PD는 비행기 면세점 뽑기를 진행했다.
나영석 PD는 결혼을 발표한 안재현에게 선물을 사주겠다고 했다. 1부터 999까지 번호 중 숫자를 고르면, 그에 맞는 비행기 면세점 물품을 선물로 주는 것. 안재현은 술을 획득했다.
이를 본 은지원은 “나 결혼할 때 안 줬잖아”라면서 선물을 달라고 떼썼다. 이에 나영석은 5만원을 걸라고 했고, 은지원은 콜을 외쳤다.
은지원은 자신의 생일인 ‘786’ 번을 골랐고, 얼굴 마사지기를 선택했다. 약 13만원 상당이었다. 은지원은 마사지를 즐기면서 행복해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Ngo ‘신서유기2’ 화면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