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안젤라 베이비가 자신의 연기력 부족을 인정했다.
안젤라 베이비는 최근 공개된 중국 주간지 주말화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연기력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패셔니스타, 화려한 레드카펫 스타, 중국판 ‘런닝맨’의 홍일점 멤버 등 이미지가 짙은 안젤라 베이비는 최근 출연한 드라마 ‘운중가’의 주인공으로 출연했지만 연기력 논란을 낳았다.
안젤라 베이비는 자신의 연기력이 부족하다고 인정하며 “상상만 하게 되면 자신이 연기를 정말 잘하는 줄 아는데 재방송을 보면 정말 바보 같다”며 “마음 속에 생각한 것과 현실의 연기는 다르다. 내 마음속의 무언가를 표현해낼 수 있는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자성했다.
그러면서 안젤라 베이비는 최근 연기 선생님에게 연기 지도를 받고 있으며, 타인의 채찍질이 필요하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한편 안젤라 베이비는 중국판 ‘런닝맨’인 저장TV ‘달려라 형제’ 시즌4에 출연 중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