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홍콩의 중년 배우 임달화(런다화)가 아내와의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임달화의 아내인 모델 출신 스타 기기(치치)는 11일 SNS에 남편과 함께 지인의 결혼식에 참석한 뒤 찍은 사진을 게재해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임달화와 기기는 홍콩의 대표 패셔니스타 부부답게 와펜과 원피스 색상에 포인트를 준 센스 넘치는 커플룩을 선보였다. 임달화 부부는 아름답게 꾸며진 결혼식장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부부애를 과시했다.
영화 ‘도둑들’에 출연해 국내 관객들에게 친근한 홍콩의 톱배우 임달화는 1997년 13세 연하의 모델 기기와 결혼,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기기 웨이보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