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유소영이 다른 반전 매력으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12일 방송되는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 여성채널 패션앤(FashionN) ‘팔로우미7’에서는 ‘남심저격! 뷰티 성인식’이라는 주제로 아이비, 서효림, 유소영, 고우리, 황승언, 차정원이 토크를 나눈다.
이날 방송의 주제는 ‘남식을 저격하는 뷰티 성인식’. 유소영은 황승언의 ‘팔로우미TV’에 등장, 함께 속옷 쇼핑에 나섰다. 첫 방송부터 뷰티, 패션 등 자신이 가진 꿀팁을 대방출하며 공답요정의 면모를 과시했던 유소영의 노하우는 속옷 쇼핑에서도 끝없이 쏟아졌다.
특히 자신의 SNS에 올려 큰 화제를 모았던 크리스마스 파티 사진 속 의상을 언급하며 “가터벨트를 매치하면 파티패션에 걸맞은 특별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고 팁을 전수했다.
유소영의 입담은 ‘PICK ME UP’ 코너에서도 빛을 발했다. 이번 주 ‘PICK ME UP’ 주제는 5월의 신부를 위한 아이템. 유소영은 19금 토크의 아슬아슬한 경계를 넘나드는 재치 있는 입담으로 출연진을 연신 폭소하게 했다는 관계자의 전언.
유소영은 ‘팔로우미7’ 첫 방송부터 청순하고 신비했던 이미지를 탈피,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자처해 왔다. 자신과 같은 팁을 가진 출연자에게 “나도 저렇게 관리한다”며 공감을 표하는 등 적극적인 자세로 프로그램에 임해 ‘미투소영’이란 별명이 붙기도.
유소영의 내숭제로 솔직 화끈한 입담은 12일 오후 9시 패션앤 ‘팔로우미7’에서 공개된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패션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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