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마녀보감’ 조준형 CP가 배우 최성원에 대한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1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 컨벤션에서는 JTBC 새 금토드라마 ‘마녀보감’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는 건강상의 문제로 하차를 결정한 최성원이 언급됐다. 조준형 CP는 “작가와 연출진과 상의하에 극중에 촬영분을 녹일 예정이다. 차후에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어낼 생각이다”고 밝혔다.
이어 “마녀보감 제작진은 최성원 씨의 일에 대해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입장이다. 이것을 모르고 지나갔으면 어땠을까 우려를 가졌다. 모든 제작진이 응원을 하고 쾌차를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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