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SM 형제’ 백현과 규현이 발라드 듀엣곡으로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듀엣곡의 시작은 백현이 맡았다. 백현은 SM엔터테인먼트의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STATION’(스테이션)의 열네 번째 주자로 케이윌과 함께 낙점됐다.
오는 13일 발매될 신곡 ‘The Day’(더 데이)에서 백현은 케이윌과 합을 맞춘다. 이 곡은 어쿠스틱 기타 연주로 구성된 포크 발라드 장르. 지난 사랑에 대한 그리움을 백현과 케이윌의 보이스로 소화한다. 감미롭지만, 그 안에 담긴 호소력으로 이별을 노래한다.
규현은 가수 박재정과 호흡을 맞췄다. 이들은 발라드 곡을 통해 감동을 전할 예정. 규현과 박재정의 이색 만남으로 기대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젊은 감수성을 지닌 두 가수는 발라드 장르를 통해 브로맨스의 매력지수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규현과 박재정의 듀엣곡은 오는 19일 자정 발매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SM엔터테인먼트, 미스틱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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