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문수지 기자] 배우 박보검, 차태현, 가수 정준영, 데프콘, 배우 윤시윤(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이 1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엽기적인 그녀2′(조근식 감독)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시사회에는 차태현의 남자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요즘 대세로 떠오른 배우 박보검은 물론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의 멤버 정준영, 데프콘과 새롭게 멤버로 합류한 윤시윤까지 차태현을 응원하며 관객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엽기적인 그녀 2’는 원조 엽기적인 ‘그녀'(전지현)를 떠나 보낸 견우(차태현)가 그의 인생을 뒤바꿀 새로운 엽기적인 ‘그녀'(빅토리아)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 신혼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12일 개봉한다.
차태현 “많이 사랑해주세요”
박보검 “차태현 형 가는데 빠질 수 없죠”
윤시윤-정준영-데프콘 “태현이 형 파이팅”
suji@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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