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윤상현이 아내 메이비와의 러브스토리를 밝혔다.
윤상현은 12일 방송된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코너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 출연했다.
윤상현은 “메이비가 집에 요리를 해주고 싶다고 집에 왔다. 월남쌈을 해줘서 먹고 차를 마시다가 행복하게 해줄 수 있다고 결혼하자고 했다. 메이비 씨가 제 눈을 지긋이 보다가 장모님한테 물어봐야한다고 하더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어머니가 연예인이랑 결혼하는 게 좀 그러신 것 같았다. 시간이 일주일 정도 지난 다음에 어머니께서 마산에서 올라오셔서 초스피드로 상견례를 했다”고 설명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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