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지드래곤과의 열애설로 이름을 알린 일본 모델 겸 배우 미즈하라 키코가 배우 노무라 슈헤이와 데이트를 즐겼다고 해 화제다.
12일 일본 둥썬뉴스는 일본 매체의 보도를 빌려 두 사람이 최근 일본 이케아에서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목격자가 찍은 사진도 일본 트위터 유저들을 통해 확산되고 있다. 이케아에서 두 사람은 함께 물건을 골라 카트에 담는가 하면, 계산대에 나란히 서있기도 했다. 특히 두 사람의 카트에는 카페펫 등 다양한 가정용 소품들이 담겨 있다.
목격담과 사진이 확산되자 네티즌들은 “왜 같이 이케아에서 쇼핑을 할까” “설마 같이 사는 건가?” 등 의혹의 시선을 보내고 있다.
빅뱅 지드래곤과의 열애설로 국내는 물론 아시아 전역에서 이름을 알린 미즈하라 키코는 지난해 지드래곤과의 결별설에 이어 같은 해 11월 3살 연하의 배우 노무라 슈헤이와 열애설이 불거졌다. 당시 미즈하라 키코는 관련 질문에 대한 대답을 미소로 대신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노무라 슈헤이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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