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송소희, 남녀노소가 탐내는 재능소녀로 인정받았다.
13일 방송된 KBS2 ‘어서옵쇼’에서는 자신의 재능상품인 송소희를 판매하는 김종국의 모습이 그려졌다.
송소희는 아리랑은 물론, ‘네박자’, 뽀뽀로 주제곡을 국악스타일로 부르며 각 나이대별 취향을 저격했다. 김종국은 이런 송소희에 대해 “노래방도 같이 갈 수 있는 생활밀착형 재품”이라며 “혼식, 돌잔치, 칠순잔치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용 가능하다”고 폭풍 칭찬했다.
특히 송소희는 EDM 비트위에 우리 소리를 얹어 젊은 층을 공략, 국악과 파티의 만남으로 색다른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노래하는 송소희의 반전 재능이 공개됐다. 바로 핸드메이드 가구를 만드는 것. 송소희는 직접 나무를 자르는가 하면 김종국의 도움을 받아 못질까지 소화했다. 그 결과 송소희는 평상을 완성, 눈길을 끌었다.
이처럼 다양한 매력으로 구매욕구를 높인 송소희는 누가 봐도 탐나는 ‘재능 소녀’로 이날 방송을 자신만의 시간으로 만들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KBS2 ‘어서옵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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