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교수가 됐다.
영국 런던 정치 경제 대학교(LSE)는 23일(현지시간) 안젤리나 졸리를 학교의 객원 교수로 역임했다고 발표했다.
안젤리나 졸리는 여성과 평화에 대해 연구하는 학교 센터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인권 문제 등을 배우는 과정을 헤이그 전 영국 외무 장관들과 담당하게 된다.
LSE에 따르면 유엔 난민 고등 판무관실(UNHCR) 특사를 맡는 졸리는 “유엔 등에서 얻은 경험을 학생들과 공유하고 학생들에게 가르치고 학생으로 배우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안젤리나 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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