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재창 기자] 배우 공유와 정유미가 13일 오후(현지시각) 프랑스 칸 르미에르 극장에서 열린 제69회 칸 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된 ‘부산행’은 좀비 바이러스가 대한민국을 뒤덮은 전대미문의 재난 속에서, 서울역을 출발한 부산행 KTX에 몸을 실은 사람들의 치열한 사투를 그린 블록버스터다. 애니메이션 ‘돼지의 왕’, ‘사이비’로 날카로운 풍자와 연출력을 보여준 바 있는 연상호 감독의 첫 실사 영화다.
칸(프랑스) freddi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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