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서프라이즈’에서 ‘셰익스피어, 그리고 세르반테스’에 대해 살펴봤다.
22일 오전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이하 ‘서프라이즈’)에서는 ‘셰익스피어, 그리고 세르반테스’에 대해 조명했다.
2016년 영국, 가짜 논란에 휩싸인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유골. 그런데 같은 해 스페인, 또 다른 유명 작가의 유골 역시 가짜 논란에 휩싸였다. 놀랍게도 그는 ‘돈키호테’의 작가 미겔 데 세르반테스였다.
2016년, 영국 모 대학팀이 레이더로 투사해 셰익스피어의 무덤 내부를 확인하기로 했다. 놀라운 사실이 밝혀졌다. 그의 두개골이 사라졌다는 것.
같은 해, 세르반테스의 유골을 찾았다는 소식도 밝혀졌다. 하지만 얼마 후, 이 유골도 진위 여부 논란에 휩싸였다.
많은 것이 닮아있는 두 사람. 같은 해, 같은 날 세상을 떠난 세계적인 대문호. 이들의 유골 진위 여부는 아직도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BC ‘서프라이즈’ 화면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