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방탄소년단 정국과 트와이스 사나가 스페셜 MC로 함께할 ‘쇼! 음악중심’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유일하게 순위제 없는 가요 축제, ‘쇼! 음악중심’ 라인업은 5월 햇살만큼이나 뜨겁고 핫하다.
14일 MBC ‘쇼! 음악 중심’에는 역대급 컴백 무대와 그룹에서 솔로로 활동을 선언한 솔로 데뷔 무대, 많은 사랑을 받은 K팝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컴백과 함께 1위 트로피를 두 개나 손에 쥔 방탄소년단의 역대급 퍼포먼스가 펼쳐질 예정. 방탄소년단은 ‘버터플라이(Butterfly)’와 ‘불타오르네(FIRE)’를 선보인다. 여기에 감미로운 보이스로 여심을 사로잡는 세 남자 V.O.S.의 ‘나의 멜로디’도 들을 수 있다.
보석보다 더 빛나는 소녀시대 티파니가 아찔한 솔로 데뷔 무대를 갖는다. ‘What Do I Do’ ‘I Just Wanna Dance’ 두 곡을 시청자들에게 들려줄 예정. 또한 인피니트에서 솔로로 데뷔를 선언한 남우현의 감미로운 노래 ‘끄덕끄덕’도 준비됐다.
이 외에도 매일매일 보고 싶은 아홉 소녀 트와이스의 ‘CHEER UP’, 나노 단위로 집중해서 보게 되는 한 편의 뮤지컬 같은 세븐틴의 ‘예쁘다’, 성숙해진 모습으로 남심을 저격 중인 러블리즈의 ‘Destiny (나의 지구)’, 귀엽고 멋지고 사랑스럽기까지 한 업텐션의 ‘나한테만 집중해’, 보고 있으면 온몸의 감각들이 반응하는 기분을 느끼는 NCT U의 ‘일곱 번째 감각’, 동화 속에서 막 튀어나온 것 같은 깜찍한 요정돌 에이프릴의 ‘팅커벨’, 무대를 꽉 채우는 매력적인 중저음 보이스를 지닌 스테파니의 ‘Tomorrow’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라데 두스타 MIXX 코코소리의 무대가 공개된다.
14일 방송될 ‘음악중심’은 오후 3시 40분에 전파를 탄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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